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 운전을 하던 20대 여성이 50대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배달원과 시민 1500여명이 13일 검찰에 가해자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냈다...[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