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산업이 운영하는 양주시 채석장에서 발생한 토사 붕괴로 작업자 3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 등 책임자들에 대한 첫 정식 재판이 사고 발생 2년 1개월 만에 열린다...[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