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가 업무 이외 질병이나 부상으로 경제활동이 불가한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장하는 제도인 '상병수당'이 시범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노동계는 "아직도 많은 노동자들이 아프면 쉴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