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 전 민주노총 조합원이 근무하지 않던 강원 원주시 레미콘 사업장 등에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총 건설노조 소속 조합원 60여 명이 한꺼번에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