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인천의 한 쿠팡 물류센터에서 한달가량 일용직으로 일한 최아무개(56)씨는 업무 내용이 바뀐 직후 관리자의 지적에 “어떻게 바로 일을 잘할 수 있냐”고 항의한 뒤 귀가 조처됐다...[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