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3일 오후 2시 30분께 울산광역시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정문에서 현대자동차 원청과의 직접 교섭을 요구하던 비정규직 노동자가 경찰에 현행된 것에 대해 현대차 비정규직지회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제 연행한 경찰 공권력을 규탄한다"라고 밝혔다...[기사보기]